Diary 114

연휴는 hannibal과 함께

그렇다 계속 보고 있다 이 암울한 분위기가 나한테 지금 딱 좋은 거다 그렇게 찾고 찾았던 한니발을 다시 만난 윌의 얼굴이 너무 흐뭇해 보여서 진짜 내가 다 기뻤다 ㅋ 근데 여기서 이런다서로 떨어져서 살아갈 수 있을까, 갈라져서 살아갈 수 있을까 동화되서 완전 하나라는데. 아오~ 아닌 건 엔딩 보면 알겠음 ㅋㅋ 중간에 웃긴 게 레드드래곤이 윌을 이렇게 말한다 "딱히 잘생긴 건 아닌데" ㅋㅋ 어째서 ㅋㅋ 물론 원작 어딘가의 표현이겠지만, 휴 댄시는 진짜 시즌3가 미모의 절정이다 내 기준에서는 ㅋ 헤어스타일도 세련되고 예뻐졌음ㅎㅎ 이거 쓰는 동안에도 시즌3을 보고 있는데 참, ,, 한니발은 은근히 윌을 좋아해ㅋㅋ 미련을 못 버림ㅎ 게다가 한니발 은근히 까칠까칠함. 귀여워ㅋㅋ "너 저번에 뭐라고 그랬어?" 이러..

Diary 2023.12.31

드라마 'Hannibal'

양들의 침묵이 나왔을 때는 어렸고, 내가 관심을 가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파이트클럽에서 에드워드 노튼을 보고 빠져버린 후에 레드드래곤을 씹어 먹듯이 보고, 그 이후 이 시리즈를 좋아하게 됐는데, 한니발라이징을 보고 난 정말 이 시리즈를 사랑한다에 한 표를 던지게 됐다. 헉헉,,,,길다. 거의 10년 전에 한니발라이징은 유튭에서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팬아트로 뮤비 만든 걸 많이 봤는데 그러다가 람슈타인도 좋아하게 됐다 ㅋㅋ 이 드라마는 2013년작인데, 드라마라면 스토리를 길게 늘어놓을 텐데 재밌으려나? 란 의구심이 들어서 무시했다 그러나 난 2023년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라마 한니발 시즌3까지 다 사버렸다 한니발: 과거의 당신에게 한 마디. 나: 정말 미쳤군요. 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보..

Diary 2023.12.27

롯폰기 갔다가

친구를 만나서 일루미네이션을 보면서 산책을 하고 왔다 참,,,문장이 이상하군 ㅎㅎ 더웠다. 21도?미쳤음 그냥,,,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피곤했다 미드타운을 나와서 걷다보니,,,ㅋㅋ 비존이 ㅋㅋ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가ㅋ 내 기억으로는 10년 전쯤에는 이렇게 간판도 없었는데. 디자인이 좀 촌시려... https://youtu.be/NMM-9IQCG7M?si=6OkHfBSttGJM_gmd STARS cm 엔딩에서 로고를 볼수 있음. 피곤하다,,,,,,

Diary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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