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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18

Break of Dawn

https://www.youtube.com/watch?v=VqX56pePdHw 난 이 분의 팬이기도 하다.옛날에 내한공연 왔었을 때 아픈 척하고  야자 던지고 집에와서 중계방송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전교생이 다 감기 걸렸다는 결론이 됐던 추억이 ㅋ 아주 어렸을 때는 TV에서 들려주니까 그냥 들었는데, 좀 성장하고 나서는 하도 매스컴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놔서 나도 어린마음에 편견을 갖고 관심을 멀리멀리 던져버렸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였나? 이 곡 PV를 채널V에서 보고 넋이 나가면서 팬이 되어 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3_NntYhzV4  Michael Jackson - Blood On The Dance Floor 우와, 멋지다... 정말 울었다. ㅋㅋ..

Diary 2025.04.08

Happy birthday?

오늘은 생일이었음.어제는 친구와 겸사겸사 식사를 하고, 축하도 받았는데 사진이 더 있어서 나중에 쓸 예정. 예전에 샀던 1천엔짜리 맥주 같은게 또 있을까해서 사러 갔는데, 판매율이 부진했나? 종류별로 진귀해 보이는 주류를 잘 놓더니만 이번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음. 고민하다가 고른 드래곤 아이 마그마로 건배. dragon eye magma 마그마 하면 이납상이니까 요걸로 골랐음.  그리고 요즘에 하나 신기했던건, 두바이 초코가 동네 슈퍼에 등장했다는 것.  저번에 두바이 갔다가 오신분이 하나 주셔서 현지 판매품을 하나 맛본 적이 있는데 그건 맛있었다.이건 글쎄.,그 맛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카다이프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인것으로 인정함. 맛있네~ 가격이 600엔 정도 했고, 제조국이 한국이라 좀 웃겼음...

Diary 2025.04.06

회식과 원격 팬질

드디어 닥쳐온 INABA/SALAS 뮤직스테이션 출연일! 그리고 또 하나는 회식. 예약된 장소는 회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식당업무가 좀 남은 모양이었던 사람들만 남겨두고 먼저 출발. 롯폰기 교차로를 건너서 비존 아래를 지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하드록카페 오옷,,,비즈와의 협업으로도 친근한,, 그리고 비즈의 라이브가 있는 날엔 비즈의 곡을 틀어주는 따사로운 마음씨를 가진 것으로도 내 안에서는 매우매우 호감도가 높은 장소 ㅋㅋㅋ ~를 지나 왼쪽 뒷편으로 더 들어가면 보이는 식당 한식당인데, 들어가면 벽에 가득한 연예인들의 싸인이 눈에 엄청 들어옴.회사 회식이고 하니 그렇게 사진 찍고 그럴 틈이 없었음하나 여기 좋은게, 들어가면 사물함이 있어서 음식냄새가 안 배게, ..

Diary 2025.02.22

Olly Alexander

팬인데 말 안했다 ㅎㅎ7일에 앨범이 나와서 이번엔 다운로드했다 원래 난 cd를 딱 사서 모으는데 이번엔 그냥ㅎPolari지금 듣고 있는데 역시 다 좋네!3년전?에 나온 Night Call은 열심히 검색해서 수입반으로 샀는데 올리의 싸인이 있었다 ㅋ인쇄된게 아니길 바라지만!난 pet shop boys의 팬이기도 한데, years & years 의Communion 앨범이 나오기 한 달? 전에 닐이 인터뷰 기사에서 영국에서 눈에 띄는 후배 뮤지션은 누구냐는 질문에 올리 얘기를 해서 그래서 알게 됐다이게 2015년 봄도 되기 전이었나?궁금한 마음에 아마존을 뒤져보니 예약이 진행중이었다그렇게 듣기 시작한 Communion 앨범정말 사실 요즘도 듣지만 15년, 16년도는 이 앨범들의 곡으로 모든 일상과 기억이 정..

Diary 2025.02.10

근하신년

벌써 닷새나 지나버렸으나 2025년 새해 첫 블로그.지구의 모든 인간과 동식물, 복복복! 연말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졌으나 다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기원한다. 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국에 갔다가 금요일 밤에 돌아왔다.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좀 소름이 끼치는 중. 월요일부터는 이직한 곳에 첫 출근이다.입을 옷이나 원본으로 제출할 서류, 간단히 가져갈 물건 등등은 준비를 다 해둔 상태.정기권도 12월말에 미리 다 구입을 해두었고, 사실 가는 길도 다 알겠음.전철은 집에서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지난주에 인사부에서 출입용 QR코드도 발행해서 보내줬고, 인사시스템에 로그인해서 마이페이지에 개인정보도 입력 확인을 다 끝냈다.진짜 출근만 해서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상태인건데,, 생각이 여러가지로 복..

Diary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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