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너무 좋아!
ㅎㅎ 2주 정도 이래저래 피곤해서 한니발을 안 봤는데 어제 봤다 S1 ep6~8 띄엄띄엄 봤다. 하도 봐서 좋아하는 포인트를 보고 만족하고 넘어가는 스타일 ㅎ 생물의 창자로 현악기의 현을 만드는 전통방식을 쓰고 있는 악기점 오너?가 첼로연주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라서 윌이 대원들과 악기점을 방문하게 되는데, 윌은 중요한 순간에 환청을 듣고 무언가에 홀린 듯이 밖에 나가고, 그 사이에 용의자는 대원들을 죽인다. 실내로 다시 돌아온 윌은 수상한 느낌에 지하 작업실로 향하고, 숨어있던 용의자와 격투. 용의자는 격투 끝에 도주. 윌이 얘가 늘 상태가 이상한 건 알겠는데 갑자기 나가니까 부자연스러워서 좀 웃김. 하지만 안에 있었으면,,, 우리 윌은,,,ㅠ 감독님 잘하셨어요, 감사해요, 이러면서 본 장면 ㅎㅎ 같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