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인가? 즐거웠다. 취미를 이렇게 일로 연결해서 가는 삶도 멋지구나. 중간에 친구가 마스터한테, "안 질려요?" 이랬다. 마스터는 "어후~ 질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가게에도 매일 일찍와서 그냥 쭉 있어요 ㅋㅋㅋ" 이러셨다는. 친구는 아티스트를 집요하게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내가 난리치는걸 그냥 웃기게만 보고 있었다 ㅋㅋㅋㅋ 사실 나도 나를 몰라~~~~ 나 왜 이렇게 비즈가 좋은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어찌됐든 친구와 나는 '스이카‐요! 2023'을 마셨다. 메NEW였다. 신메뉴라는 말이 별로인데,,ㅎㅎㅎ 암튼 마스터의 트위터 참조. https://twitter.com/TokyoBlowin/status/1676518215797837825?s=20 트위터에서 즐기는 BAR(TOKYO) BLOWIN'(マ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