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13

'Madame Tussauds Tokyo' 마담 타소 도쿄

★오피셜 사이트 https://www.madametussauds.com/tokyo/ 等身大フィギュアのセレブに会おう | マダム・タッソー東京 お台場に来たらはずせない、マダム・タッソー東京には有名人のスーパーリアルな等身大フィギュアが勢揃い。ドキドキとワクワクが満載の世界へようこそ。 www.madametussauds.com 10여 년 전에 오픈했다는 뉴스를 보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 곳이었다 ㅋㅋㅋ 그냥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오다이바에 갈 일이 별로 없으니. 6월 16일 금요일, 평일 오후. ㅎㅎㅎ 일이 있어서 연차 내고, 해야 할 일을 다 끝낸 다음에 그냥 집에 가기 좀 허전해서 오다이바로 향했다. 이건 다 보고 마지막 섹션에 있는 전시물. ★マツコ・デラックス 마츠코 디럭스 건물 내에서 입구를 못찾아서 헤매다가 찾았을 때..

Diary 2023.06.18

으흐흐, 이나바상~

제목이 참,,, 어제는 이나바상의 2004년 인터뷰를 읽었다. 아가와 사와코라고 문필가가 있는데 이 분이 담당하는 잡지 칼럼에서 이납상을 인터뷰한 과거 기사를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이 분은 말도 너무너무 차분하게 잘하고, 와이드쇼 같은데 나오면 제반지식도 많지만 겸손하게 시청자 눈높이로 얘기를 정리하면서 듣고 분위기도 살려준다고 해야 하나, 굉장히 호감형인데 이 분하고 이나바상이 대담이라니! 이납상 마흔 살! ㅋㅋㅋ 10살 정도 누님과의 정겨운 대화였다ㅋㅋ 내용은 그리 새로운 건 없었다 가수 하게 된 계기, 비즈 결성, 대학졸업하고 약간 애매했던 시절, 데뷔 후 작사하는 게 힘들었던 이야기("하루종일 쓴 게 그 세 줄 밖에 안 되냐" 같은 핀잔으로 멘붕 했던 에피소드), 첨부터 팡팡 대박 난 게 아닌차..

Diary 2023.06.13

M3GAN 봤음

이유를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1월 개봉 예정이 6월로 변경됐다. 유튭보다가 영상을 발견하고 연기된 걸 안 것이 3월쯤이었나. 암튼 엄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감상은,,,음악과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 메이킹을 하도 뒤져봐서 그런가 첨 보는 느낌은 없었지만, 역시 가면 쓴 아역이 액션을 취하는거라, '그냥 사람이네?'란 느낌도 있었고 동시에 '정말 사람에 가까운 AI로 설정을 받아들이자'란 생각을 하면서 봤다ㅎㅎ AI니까 힘 안쓰고 프로그래밍? 같은거로 제압하나 싶었는데 결국 전기톱 쓰고 때리고 던지고ㅋㅋ 마무리를 후다닥 해버리는 느낌도 있었다 근데 정말 인형이 너무 예뻤다 중간에 너무 맘에 든 곡이 있었다 https://youtu.be/f_X25iP3Ics 간만에 극장서 영화를 보니 너무 좋았다 광고중..

Diary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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