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래간만에 BAR(TOKYO) BLOWIN'

inaba17854 2023. 7.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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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인가?

즐거웠다.

취미를 이렇게 일로 연결해서 가는 삶도 멋지구나.

중간에 친구가 마스터한테, "안 질려요?" 이랬다. 마스터는 "어후~ 질리거나 그런거 없어요. 가게에도 매일 일찍와서 그냥 쭉 있어요 ㅋㅋㅋ" 이러셨다는.

친구는 아티스트를 집요하게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내가 난리치는걸 그냥 웃기게만 보고 있었다 ㅋㅋㅋㅋ

사실 나도 나를 몰라~~~~ 나 왜 이렇게 비즈가 좋은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어찌됐든 친구와 나는 '스이카‐요! 2023'을 마셨다. 메NEW였다. 신메뉴라는 말이 별로인데,,ㅎㅎㅎ

암튼 마스터의 트위터 참조.

https://twitter.com/TokyoBlowin/status/1676518215797837825?s=20

 

트위터에서 즐기는 BAR(TOKYO) BLOWIN'(マスターイズミん)

“Hi! 去年よりスイカ高くない? マスターです🤘 FRESH!地球にハジけるCOCKTAIL! 『スイカーよ!!2023』 〜スイカのソルティドッグ〜 本日からスタートしますよ✨”

twitter.com

 

앞으로는 좀 혼자서도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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