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IGHT☆WIN

짠~ 지난번엔 파야볼 라이브뷰잉 관람권을 샀는데, 같은 날 오전에 하는 B’z LIVE-GYM Pleasure ’93 -JAP THE RIPPER- 상영회 현장 관람권을 샀다. 관심이 없었는데 일요일 날리는 김에 확 날리기로 했다 ㅋㅋㅋㅋ 선착순이었는데 전혀 영향이 없었다. 왜 매진이 안되는거지?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걸까? 현장에서 2작품을 2극장에서 하루 두번씩 상영하는데 시간대는 발표안하겠지만 암튼 하루에 2번은 두분이 무대인사를 한다고 하셨음. 난 너무 이른아침 8시까지 마쿠하리는 싫어서 그 다음 타임으로 산건데 팬클럽 추첨 시간대를 보면 8시반대 밖에 없다.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에 맡겨야지, 모,.,,,어쩌겠어. 나도 이제 모르겠음. 요즘에 일도 그렇고 여..

아무생각없이 트위터를 보다가 트렌드에 'B’ｚ의 날'이 나와있어서 읽어보니 언제가 회보에서 이나바상이 언급했다는게 출처였다. 이납상은 구체적으로 이유를 밝히지 않고 되려 역질문을 했다는데, 팀명 알파벳 순서로 보면 2, 26번째라는 추측이 가장 유력해서 팬들도 풍습이 됐다나? 이나바상 귀염둥이!!!!!!!!!!!!!!!!!!!!!! 사실 언젠가 어디선가 주워들은적은 있는데 별로 의식하지는 않았다. 더 기사를 읽다보니까 마스다상 탄신일이랜다. 감축드립니다 마스다상, 난 진짜 예전 서포트 멤버가 좋아...마스다상의 눈웃음도 좋았고! 비즈 기념일,,귀엽네 ㅎㅎ

요런건 다이어리에 넣어야 하지 않나 싶었지만 비즈 관련이니 모ㅋㅋ 솔직히 이것도 약간 의무감으로 구입하는 느낌? 근데 또 나도 가사를 무신경하게 넘겨버리면서 곡을 들었다는 반성이 있어서 좀 이번 작품집을 계기로 진정한 팬으로 거듭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비즈파티에서 구입예약 완료. 한국에 있을때는 일본어를 공부하려고 가사를 전부 노트에 쓰고 단어를 찾아가면서 외웠다. 그래서 초기에 구입한 음반 수록곡은 라이브때도 허밍이 아니고 그냥 부를 수 있다 ㅋㅋ 팬질은 돈이 팡팡 깨지누만. 부서져라 일해야지 ㅎㅎ

2주간? 이른바 BTL 관련 속보가 빗발치고 있다. 마쿠하리 이벤트에 나올 굿즈 및 음식코너, 라이브뷰잉때 두분이 무작위로 2번만 무대인사를 하시기로 했다는 뉴스 등등. 제발 내가 보는 라이브뷰잉때 나오시기를.... 요즘엔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도 있어서 신난다는 감정이 참 없다.. 근데 이벤트회장에 가면 뭔가 기분이 달라지려나. https://www.youtube.com/watch?v=_ustBsIetfE 굿즈 밖에는 딱히 흥미가 없구만...

기한이 내일까지였는데 오늘 저녁에 오는 길에 입금했다. 암튼 라이브 간다 ㅋㅋㅋ 4월에 팬클럽 2차를 노려보겠다. 프리미엄, 내 기필코 그곳에서 그 분들을 지켜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