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요일에 교정치과에 갔다.세퍼레이트 링만 4개를 장착했는데, 월요일에 또 가야해서 링이 빠져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다.아마 월요일에 연말에 본을 뜬 걸로 제작한 교정장치를 본격적으로 장착하는 모양이다.치간 틈새를 만드느라고 링을 끼운 것 같은데 교정장치를 장착하면 이질감의 강도가 더 올라가겠지?? 치과에서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지금도 음식을 먹을 때 약간 아프다.그리고 어젯밤에는 하나가 빠졌다.재작년 겨울부터 마우스워셔를 쓰기 시작했는데, 익숙해지는 연습이라는 취지로 시작한 성과가 요즘에 느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수압이라는게 세게 느껴져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하드 모드로 쓸 때도 있다.발치 후에 좀 아물어가는 상황에서는 칫솔질이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마우스워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