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건강진단을 받았다.벌써 1주일이나 지났다니...정말 세월 빠르네. 매년 12월에 건강진단을 했는데, 올해 위내시경을 추가하기로 했다. 근데 이게 예약이 좀 힘든 거라 9월에 일정이 잡혔었다.근데근데 9월부터 난 이직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하다 보니 결국 12월로 변경됐다.건강진단이 있는 날에 면접이 있거나 하면 참 애매하기 때문에 뒤로 미루면서 고난을 헤쳐나간 느낌? ㅋ눙물이..ㅎㅎ 사실 올해 들어서는 면접을 생각해서 연차 사용을 좀 조절하면서 지냈는데(영주 허가가 나오면 움직여야지, 했지만)내가 11월에 17일 정도 부여가 돼서 결국 29일 정도 남은 상태로 11일만 쓰고 퇴사를 하게 돼서 아주 큰 손해를 입게 됐다 ㅋㅋㅋ 너무 아꼈다 ㅋㅋㅋㅋ그냥 다 아무 생각 없이 다 쉬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