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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나바 코시 Koshi Inaba LIVE 2023 ~en3.5~22/02/02

Koshi Inaba LIVE 2023 ~en3.5~!! 아~ 아침에 일어난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라이브의 기억들! 그렇다, 난 팬클럽 추첨 낙선자였고 패배자(!)였다. 절망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일반판매에서 가까스로 S석을 움켜쥔 뒤 결전의 날을 맞이했던 것이다. 난 이번에 처음으로 요코하마 아리나를 가봤다. 닛산이 이렇게 배치돼 있는지도 이번에 알았다. 역에서 내려서 이어진 육교를 그대로 따라 걷다 보니 도착했다. 나 같은 인간들이 떼를 지어 같은 방향으로 걸었기 때문에 의문 없이 그대로 따라 걸었다 ㅋㅋㅋ 쿠사나키 츠요시 주연의 요미가에리(환생)에서 저승으로 간 소중했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단 하루를 위해 열을 지어 산으로 올라가는 장면을 떠올릴 정도였다. S석 인간들은 오..

Bz 2023.02.03

이나바 코시, 신곡 'BANTAM' 공개

http://bz-vermillion.com/news/230128.html B'z Official Website 稲葉浩志 新曲「BANTAM」配信スタート!! bz-vermillion.com 미치겠다. 진짜 괜찮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지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22시까지 야근하고 왔는데, 지긋지긋한 반복작업으로 법정조서 만드는 동안에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450여 명의 구원받은 자들은 이납상을 거의 2시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는 얘기였다. 난 오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라인어카운트로 신곡 공개 링크 들어온 걸 보고 깨달았다. "뭐야, 어제였던거야!!!" 세트리스트를 검색해 보니 'Singing Bird' 앨범에서 3곡은 나왔다. 난 실은 이 앨범 별로 깊게 안 들었는데.. 지금부..

Bz 2023.01.28

비즈 B’z 소속사, 일부 팬의 민폐 행위 자제 부탁

https://news.yahoo.co.jp/articles/d14b61adb132c59c9ff9c1ee1d313962c7315e23 B’z所属事務所 一部ファンの追っかけ、押しかけなど「重大な迷惑行為」に警告「厳正に対処 ロックバンド・B’zの公式サイトが23日に更新され、所属事務所とレーベルが連名で、一部ファンによる追っかけ行為、自宅と考える場所への押しかけ行為、チケット不正転売に対して警告 news.yahoo.co.jp 일하는데 동료가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며 링크를 보내줬다. 라인어카운트로 이납상 솔로 투어 굿즈 안내 통지를 막 받은 참이었는데 이건 뭐람. 아래 링크는 공식 페이지. https://bz-vermillion.com/news/onegai.html B'z Official Website いつも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

Bz 2023.01.24

이나바 코시 Koshi Inaba LIVE 2023 〜en-eX〜

슬프다.. https://www.princehotels.co.jp/shinagawa/clubex/ クラブeX | 品川プリンスホテル ●お車をご利用の方 首都高速1号線羽田線芝浦ランプから約2km。 羽田空港から約20分。 東京シティエアターミナル(箱崎)から約20分。 東京駅から約20分。銀座から約15分。 www.princehotels.co.jp 지구상에서 400명 정도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이들이 두어시간 내내 이납상을 그저그저 넋놓고 바라볼 수 있는 이 라이브에 난 갈 수가 없다. 낙첨됐는데, 매칭시스템 접수가 내가 아무 생각이 흘려보낸 3일 사이에 다 끝나버렸다. 한명도 빠짐없이 당연히 갈거라 생각하고 매칭시스템 따위는 없을거라고 멋대로 단정지었다. 그 결과가 이렇다. 아 참담하다. 2층에서 내려다본다고 해도 얼마나 ..

Bz 2023.01.21

도쿄역 'ASTERISCO'

https://www.yanmarmarche.com/food/restaurant/tokyo/asterisco/ ASTERISCO | ヤンマーマルシェトーキョー ヤンマーが古くから関わってきた「米」を軸に、各地のこだわりの食材を活かした料理を提供します。客席をワゴンでまわり、お客さまに食材にまつわる情報を一緒にお届け、対話を楽しむ www.yanmarmarche.com 금요일에 일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일정을 조율하다가 예약 가능한 곳을 무작위로 체크해서 예약을 넣었는데 도쿄역 바로 앞으로 굉장히 목 좋은 곳에 있었고 16일에 갓 오픈한 곳이었다. 스케일도 컸다. (난 그렇게 딱히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헌터는 아님. 예약하고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레스토랑이었음 ㅎ) 2층에 있었는데 대기업이 프로듀스하고 자사 빌딩에..

Diary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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