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도쿄역 'ASTERISCO'

inaba17854 2023. 1.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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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anmarmarche.com/food/restaurant/tokyo/asterisco/

 

ASTERISCO | ヤンマーマルシェトーキョー

ヤンマーが古くから関わってきた「米」を軸に、各地のこだわりの食材を活かした料理を提供します。客席をワゴンでまわり、お客さまに食材にまつわる情報を一緒にお届け、対話を楽しむ

www.yanmarmarche.com

금요일에 일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일정을 조율하다가 예약 가능한 곳을 무작위로 체크해서 예약을 넣었는데 도쿄역 바로 앞으로 굉장히 목 좋은 곳에 있었고 16일에 갓 오픈한 곳이었다. 스케일도 컸다.
(난 그렇게 딱히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헌터는 아님. 예약하고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된 레스토랑이었음 ㅎ)
2층에 있었는데 대기업이 프로듀스하고 자사 빌딩에 오픈했으니 입구부터 고쵸란이 줄지어서 진열돼 있었다.
1층으로 내려가서 입구부터 계속 그랬다.
인생에서 이렇게 고쵸란 늘어놓은건 여기서 처음 본 것 같다. 보낸 사람들도 유명인사들로 그득했다.


예약 패턴은 코스랑 자리를 예약하거나 자리만 일단 예약하는게 있는데 사실 메뉴랑 양을 잘 몰라서 일단 자리만 예약하고 도착해서 코스를 시켰다.

테이블 담당이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줬는데 떡국 떡하고 뻥튀기가 있어서(실제로 설명도 한국것을 차용했다고 했음)
그냥 뜬금없었다. ㅋㅋㅋㅋ
맨 마지막 사진의 디저트는 브랜디가 들어간 아이스랑 커피였는데, 생각보다 알콜이 확 다가와서 놀랬다 ㅋ

총평을 하자면, 맛은 있었다. 다만 예약인원 단위에 따라서 개별실은 예약을 못하게 돼 있는터라 아주 개방적인 공간에서 한껏 목청을 높여서 떠들어야 하는 칼로리 소비가 있었다. 그리고 갓 오픈해서 그런지 스태프들이 우왕좌왕 혼란스러운 분위기였다.
이건 예약사이트에 댓글들을 보고 예상은 했는데, 실제로도 정답이었다.
전자결제가 가능한 서비스 종류안에 내가 제시한 라인페이가 없었는데 있다고 해서 헛짓하고, 결국 다시 카드를 꺼내들게 만들었다. 여기는 전자결제만 가능하다. 또 재밌는게 전자결제만 가능한데 주문 받을 때는 태블릿이 아니고 수첩에 받아적고 있었다.
다들 연수기간이라 더 그럴테고, 시스템이 안정이 안된것도 있겠다 싶었다. 한,,,2년후에 다시 와볼까 한다.



얀마는 농기계류 메이커로 전세계에 사업전개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 사진처럼 '쌀'이 포인트가 되서 이 레스토랑도 쌀을 테마로 프로듀스한 거였다.
요 사진은 밤이 늦어서 마감이 된 상태였는데 뒤쪽편은 쌀을 주제로 한 간이 전시공간이다.

https://www.abe-youkei.com/stores/

 

直営店「あべ養鶏場えっぐぷりん」 | 新鮮タマゴの生産・販売 下川60酵素卵のあべ養鶏場 北

株式会社あべ養鶏場は、初の直営店舗となる「あべ養鶏場えっぐぷりん」を札幌駅構内に2019年12月20日にOPENしました。 たまごやさんこだわりのあべ養鶏場のえっぐぷりんは、生みたての新鮮

www.abe-youkei.com

도쿄역 구내에 점포가 있었다. 친구가 사줬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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