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코시 25

라디오 공개방송 방청 당첨!

내게도 이런 행운이! 이나바상 솔로 앨범 예약을 밍기적대던 중에, 진짜 예약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각 사이트 예약 특전을 보고 있었다. 사실 그 어느 것도 땡기는게 없었다 그래서 로그인 등록이다 뭐다 귀찮았기에 늘 쓰는 쇼핑사이트인 아마존으로 할까 했는데, 큰 자켓사진 받아봤자 쳐박아둘 것 같은 생각이 있었고, 요즘은 아끼지말고 써버리자 주의가 되서(투어티를 입고 댕기는거부터가 실천의 반증이다) 클리어파일을 생각했는데 그거보다 키홀더가 나을 것 같아서 타워레코드 사이트에 들어간 다음 장바구니에 담으려하니, 이벤트 응모권이 특전으로 첨부된 패키지가 있었다. 넌지시 읽어보니 당첨되면 도쿄FM 공개방송 방청을 할 수 있는데 게스트는 이나바상! ㅋㅋ 가능성은 없다는 생각으로 복권 사는 기분으로 살포시 주문했다 ..

Bz 2024.06.21

CDTV 좋았음

어쩜좋니 진짜 정말 가창력이 폭발적이던걸? 퇴근하고 집구석에서 보면서 팬이라는 자랑스러움에 부들부들 떨었다ㅎ 빨리 라이브 가고 싶어! 근데 엠스테 못지않게 파이어 뿜어 주던걸 ㅋ 매직투어때 도쿄돔 9번째 줄이었는데, 화염장치의 뜨거움을 체험했다 무대에 있는 사람은 진짜 뜨거울텐데, 이납상 대단함ㅋ 아,,이렇게 오늘의 팬질 끝 추가 X를 보니 손목의 타투가 없단 얘기가 있어서 다시 보니까 요바로 위의 사진만 봐도 알 수가 있었넹 방송이라 메이크업으로 가리셨나, 아님 자동으로 cg처리가 됐나 ㅎ 턱에 있는 매력점처럼 자취를 감췄다가 드러내는 그런 존재가 되어 버렸네 ㅋㅋ 매력점은 메이크업이 진하면 가끔 없는 것처럼 보여서 한번씩 논란을 불러왔음.

Bz 2024.06.17

The DJ's burning

Natalie Janz https://youtu.be/6ST2CtwK4Yg?si=tLlnzdiUFuVBy5di너튜브에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많아서 없앨거 없애고 정리하던 중에 좋아요를 눌러 놓은 곡이었다 썸넬을 보고 누구세요? 하며 들어보니 이나사라의 Aishi-Aisare였다 대체 무슨 경위로 이 노랠 찾아서 들었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이게 원래 원곡이고, 이나바상이 좋다고 하셔서 커버했다는 스토릴 알게 됐다 사실 이나사라에 대해서 기억도 추억도 없다 이직하고 너무 힘들어서 라이브 티켓 추첨도 응모안하고, 앨범도 사놓고 듣는둥. 마는둥 했다 벌써 8년 전쯤 일인가 그 다음 앨범은 심기일전해서 앨범도 착실하게 듣고 라이브도 딱 당첨되서 바른 자세로 기다리고 있었더니 코시국으로 공연취소가 됐던 기억이 있다 ..

Bz 2024.06.16

'츠야마, 아름다운 건축의 거리'

샀다 이나바 나오토 稲葉なおと 산요신문사 이납상의 사촌형님 여행작가겸 1급건축사 츠야마는 특히 이납상 본가는 두 번 갔다 블로그에도 썼지만 또 가고 싶다 https://action071205.tistory.com/m/125 稲葉化粧品店 방문(2007년)2007년 골든위크때 오카야마 이납상 본가 방문기 ㅋㅋ 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에 올렸던 글. 글씨가 깨질까봐 두렵지만;; 일단 대강 정리했습니다. ㅎㅎㅎ 입구들어가기전에 찍었어요.사진찍action071205.tistory.com https://action071205.tistory.com/m/130 稲葉化粧品店 방문(2016년)(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 게시글) 엄청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옛날엔 밥먹듯이 올린거같은데 ㅠㅠ 3일간 연휴라 근 10여년만에..

Bz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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