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는 이번 게시물부터 공식적인 블로그질이 되는 셈이라 단단히 맘을 먹고 글을 쓰려고 과거 사진들을 다시 봤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도 숨막히게 흥분되는 탐방지였음. 진짜 2~3년 내에는 또 가야겠음. 95년 7월 발매된 'love me, I love you'의 촬영지 홋카이도 삿포로. 되돌아보면 일본에 와서 사실 오키나와와 홋카이도 외에는 1박이라도 하거나 한번 지나가기라도 했다. 오키나와는 글쎄,,,어두운 이미지가 많아서(내셔널리즘 같은걸 많이 접하는 전공이기도 했고, 아직 흥미가 별로 없다는 이유도 있음;;) 가려는 생각을 안했다. 2019년은 미쳤었음. 삿포로에 3번 갔다. 비즈 관련으로 탐방을 좀 하고 다른 연예인 관련으로 탐방을 했는데, 후자는 다이어리에 쓰겠음. 4년여전 일이라 시간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