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 150

비즈 'love me, I love you' PV 촬영지 탐방 1(2019년)

실질적으로는 이번 게시물부터 공식적인 블로그질이 되는 셈이라 단단히 맘을 먹고 글을 쓰려고 과거 사진들을 다시 봤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도 숨막히게 흥분되는 탐방지였음. 진짜 2~3년 내에는 또 가야겠음. 95년 7월 발매된 'love me, I love you'의 촬영지 홋카이도 삿포로. 되돌아보면 일본에 와서 사실 오키나와와 홋카이도 외에는 1박이라도 하거나 한번 지나가기라도 했다. 오키나와는 글쎄,,,어두운 이미지가 많아서(내셔널리즘 같은걸 많이 접하는 전공이기도 했고, 아직 흥미가 별로 없다는 이유도 있음;;) 가려는 생각을 안했다. 2019년은 미쳤었음. 삿포로에 3번 갔다. 비즈 관련으로 탐방을 좀 하고 다른 연예인 관련으로 탐방을 했는데, 후자는 다이어리에 쓰겠음. 4년여전 일이라 시간순으로 ..

Bz 2023.01.02

稲葉浩志작품집'シアン' 미니갤러리(롯폰기 츠타야서점)

(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 게시글) 뉴스게시판에서도 전해드렸던 이납상 작품집을 테마로 한 미니갤러리에 어제(22년 12월 21일) 다녀왔습니다. 사진 촬영 금지라서(거칠게 몸싸움하고 그렇게 말리는건 없어서 사실 찍을 수 있었는데 분위기상 애매했습니다. 트위터에는 찍은 분들이 사진 올려놓은게 있기는 있습니다) 저는 그냥 눈으로 마음속에 새겨두고 왔습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은 한 장짜리 전단지입니다. 뒷면은 작품집 예약신청서 양식입니다. 입구 들어가서 2층에 전시공간이 있었는데 가로 세로 1미터 정도 되는 테이블에 솔로앨범 1집부터 스틸컷이 1장씩 A3 정도? 사이즈로 4장 있고, 나머지는 이번에 촬영한 사진 같았어요. 팬클럽 회보나, 사진집에 들어갔을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이 포스터로 한 장 크게 붙어있..

Bz 2023.01.01

<LIVE> B'z LIVE-GYM 2022 -Highway X- 22/11/26

(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 게시글) 지난 8월에 한번 쓰기는 했는데, 8월 13일 공연 연기후 재개된 라이브를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에 요코하마 가서 1박하고 일요일 아침에 귀가했는데, 너무 피곤하고(라이브로 인한 달성감 같은?내가 노래한것도 아닌데?) 바닷바람도 너무 불고, 때마침 낙엽도 너무 많고 해서 정신을 잃었습니다.(낙엽이 상관있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챠가챠는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직진했습니다. 에코백하고 팜플렛만 어제 공연끝나고 샀어요. 얘기를 듣자하니 일요일도 오전 11시부터 굿즈 판매시작했는데, 12시 되기 전에 가챠가챠가 동이 날 것 같다는 말이 돌더군요. 어제 공연후에는 이미 매진이라서 사지도 못했구요. 셋트리스트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그대로입니다. 이납상이 MC를 엄청 많이 했는데,..

Bz 2023.01.01

稲葉化粧品店 방문(2016년)

(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 게시글) 엄청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옛날엔 밥먹듯이 올린거같은데 ㅠㅠ 3일간 연휴라 근 10여년만에 이납상화장품점 갔다왔습니다. 아마 제닉으로 검색하면 과거게시글 있을겁니다. 그땐 사진 많이 올렸는데, 이번에 보니까 많이 촬영하고 개인적으로 보고 즐겨달라는 분위기가 됐더라구요. 주의문구도 새로 게시했더군요. 그래서 봉투만 ㅎㅎ. 어머님이랑 사진찍고 악수도 했는데 전에 찍은 사진 보여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아휴, 십년전에 예쁘게 잘도 나왔네. 십년 후엔 나 없으니까 자주 좀 놀러왕' 하시더라구요. 좀 뭉클했습니다. 회원카드 새로 만들고, 이번엔 캔뱃지도 주던데요 ㅋㅋ 선물이랑 저 쓸거 샀더니 6천엔 넘었습니다. 실용성을 생각해서 팩과 미스트를 구입. 그리고 역시 세월이... ..

Bz 2023.01.01

<LIVE> B'z LIVE-GYM Pleasure 2018 "HINOTORI" 18/09/22

(다음 비즈 팬카페 라야라야 게시글) ​깁니다. 레폿. *전 오프닝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상황을 쓰던 파일도 날렸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17시경 도착해서 스타디움 밖 화장실을 1시간 기다리고 나온 후에 공연장에 들어가서 무대를 등지고 자리를 허둥대며 찾다가 놓쳤습니다. 그리고는 오프닝의 첫 박자가 울리니까 다들 기립을..ㅠㅠ 너무 당황하니까 읽을 줄 아는 숫자도 못읽고(!), 똑같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정말 집중하자(!) 이러고 다시 올라가서 의자 번호를 하나씩 세고 겨우 앉았습니다. 앉으니까 첫곡이 시작되더군요. 땀범벅 ㅠㅠ 그래서 오프닝을 날렸습니다.ㅠㅠ 변명을 확충하자면 ㅎㅎ 화장실이 칸이 2개밖에 없었어요. 경기장 밖에 있는 화장실. 제가 갔을 때 60명 정도는 줄 서 있었습니다...

Bz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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