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 151

B'z & BAR (TOKYO) BLOWIN'

마스터가 비즈 팬이라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은 가게들이 있는데, 여긴 작년 10월쯤에 갔다왔다. 공식홈피는 http://tokyoblowin.jp/ 별그램 https://www.instagram.com/tokyoblowin/?hl=ja MUSIC & BAR (TOKYO) BLOWIN' B'z好きマスターのコンセプトバー tokyoblowin.jp 입구부터 벌써 비즈 범벅이다. 이 가게가 특이한건, 지하가 아니다. 보통 지하가 많은데 여기는 1층이라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았다. 다만 나와 일행은 둘다 다른 곳에서 마시고 갔기 때문에 가게를 그냥 지나치고 한창 걷다가 다시 돌아왔다. 카운터석인데 비즈 영상이 계속 나온다. 뒷편으로는 비즈 관련 각종 굿즈, 이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추억의 파란색 기타도 있고, 마이크 ..

Bz 2023.02.05

<LIVE> 이나바 코시 Koshi Inaba LIVE 2023 ~en3.5~22/02/02

Koshi Inaba LIVE 2023 ~en3.5~!! 아~ 아침에 일어난 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라이브의 기억들! 그렇다, 난 팬클럽 추첨 낙선자였고 패배자(!)였다. 절망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일반판매에서 가까스로 S석을 움켜쥔 뒤 결전의 날을 맞이했던 것이다. 난 이번에 처음으로 요코하마 아리나를 가봤다. 닛산이 이렇게 배치돼 있는지도 이번에 알았다. 역에서 내려서 이어진 육교를 그대로 따라 걷다 보니 도착했다. 나 같은 인간들이 떼를 지어 같은 방향으로 걸었기 때문에 의문 없이 그대로 따라 걸었다 ㅋㅋㅋ 쿠사나키 츠요시 주연의 요미가에리(환생)에서 저승으로 간 소중했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단 하루를 위해 열을 지어 산으로 올라가는 장면을 떠올릴 정도였다. S석 인간들은 오..

Bz 2023.02.03

이나바 코시, 신곡 'BANTAM' 공개

http://bz-vermillion.com/news/230128.html B'z Official Website 稲葉浩志 新曲「BANTAM」配信スタート!! bz-vermillion.com 미치겠다. 진짜 괜찮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지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22시까지 야근하고 왔는데, 지긋지긋한 반복작업으로 법정조서 만드는 동안에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450여 명의 구원받은 자들은 이납상을 거의 2시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는 얘기였다. 난 오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라인어카운트로 신곡 공개 링크 들어온 걸 보고 깨달았다. "뭐야, 어제였던거야!!!" 세트리스트를 검색해 보니 'Singing Bird' 앨범에서 3곡은 나왔다. 난 실은 이 앨범 별로 깊게 안 들었는데.. 지금부..

Bz 2023.01.28

비즈 B’z 소속사, 일부 팬의 민폐 행위 자제 부탁

https://news.yahoo.co.jp/articles/d14b61adb132c59c9ff9c1ee1d313962c7315e23 B’z所属事務所 一部ファンの追っかけ、押しかけなど「重大な迷惑行為」に警告「厳正に対処 ロックバンド・B’zの公式サイトが23日に更新され、所属事務所とレーベルが連名で、一部ファンによる追っかけ行為、自宅と考える場所への押しかけ行為、チケット不正転売に対して警告 news.yahoo.co.jp 일하는데 동료가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며 링크를 보내줬다. 라인어카운트로 이납상 솔로 투어 굿즈 안내 통지를 막 받은 참이었는데 이건 뭐람. 아래 링크는 공식 페이지. https://bz-vermillion.com/news/onegai.html B'z Official Website いつも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

Bz 2023.01.24

이나바 코시 Koshi Inaba LIVE 2023 〜en-eX〜

슬프다.. https://www.princehotels.co.jp/shinagawa/clubex/ クラブeX | 品川プリンスホテル ●お車をご利用の方 首都高速1号線羽田線芝浦ランプから約2km。 羽田空港から約20分。 東京シティエアターミナル(箱崎)から約20分。 東京駅から約20分。銀座から約15分。 www.princehotels.co.jp 지구상에서 400명 정도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이들이 두어시간 내내 이납상을 그저그저 넋놓고 바라볼 수 있는 이 라이브에 난 갈 수가 없다. 낙첨됐는데, 매칭시스템 접수가 내가 아무 생각이 흘려보낸 3일 사이에 다 끝나버렸다. 한명도 빠짐없이 당연히 갈거라 생각하고 매칭시스템 따위는 없을거라고 멋대로 단정지었다. 그 결과가 이렇다. 아 참담하다. 2층에서 내려다본다고 해도 얼마나 ..

Bz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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