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치과에 갔다왔다.지난번에 MRI를 찍었는데 오늘은 CT촬영그 전에 오늘은 평일이었고, 난 연차를 써서 쉬었으나, 3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영업하는거라 맛이 갔는지 병원 시스템에 예상치못한 에러가 나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촬영은 되지만 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담당의사들한테 송신하는게 안되서 각 층에서 담당의들이 막 내려오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음.난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오전 진찰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엄청 조마조마했음.1시간 정도 기다린뒤 촬영. 한 5분만에 끝남.근데 이번엔 진짜 이랬음.ㅋㅋㅋㅋㅋㅋ 장치안에 들어가는데 촬영기사님이 '광선이 나오니까 눈 감으쎄용~'이라고 해서 그 말을 듣자마자 난,'윌!!!!!!!!!!!!!' 하고 맘속으로 외쳤음 ㅋㅋㅋㅋㅋ미쳤네 나,,ㅋㅋㅋ 이건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