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지금은 10월의 마지막 날이 시작된 지 30여분 지난 시점임. 10월에는 두차례 치과에 갔다왔다.사랑니 1개 발치.예약해서 확보된 치료시간은 1시간이었는데, 15분만에 발치 끝나고 나와서 치료비 지불하는데 대기하는 시간이 더 걸려서 1시간 더 넘게 병원에 있었다. 병원에서 진통제를 처방해줬는데, 약국에 가서 받아야했기에 부리나케 집근처 약국으로 이동.진료 및 지불이 오후 4시 반 정도에 끝나서 막 서둘러서 약국에 갔다. 아마 5시쯤이 마감시간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마취 풀리고 나서의 통증에 겁을 먹었기에 엄청났다. 목요일에 발치하고, 저녁에 약을 바로 먹었더니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밤에 스트레치를 하면서 턱을 들었더니 엄청난 근육통 같은 통증이 전신에 퍼지며 할 말을 잃었다 ㅎ그리고 일요일까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