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정비하게 된 건 혼자 길게 떠들 곳이 필요했다는 점도 있지만, 관람을 해놓고 기록을 안해서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2년전에 이사를 하면서 정말 단호하게 쓸모없는 것들을 싹 다 처분했는데, 짐을 정리하면서 비즈 관련으로 모아둔 것들을 다시 꺼내보게 됐고, 파일철에 다 집합시켰다. 이 투어도 티켓을 꺼내보고 떠올리게 됐다. 셋트리스트 1.さよなら傷だらけの日々よ 2.さまよえる蒼い弾丸 3. Don't Wanna Lie 4.ピルグリム 5.裸足の女神 6.Homebound 7.ボス 8.ひとしずくのアナタ 9.命名 10.DAREKA 11.SPLASH! English ver. 12.Brotherhood #1090 〜Thousand Dreams〜 13.イチブトゼンブ 14.Liar!Liar! 15.ZERO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