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

B`z「イチブトゼンブ/DIVE」

inaba17854 2009. 8.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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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

 

학교가 끝나고,타워로 갔다.시간 좀 걸리던데.

흠..

너무 피곤했다.

집중강의...확실히 학부때보다 피곤했다.

 

입구부터 좋았다.

난 솔직히 저 사진 별로 안좋아한다.

당신의 연령대로 몸이 보여지고 있잖아;;

마짱이 점점 멋져진다...

 

 

진열대쪽에 이쁘게도 꾸며줬다.

고맙다 타워야.

 

 

빨리도 오른다

벌써 일간 차트 1위랜다.

아마..예약 이런것도 있으려나.

암튼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매장안에 계속 비즈는 흐르고 있었지만,

야자와 아저씨가...매장에 싸인을 남겨두신 탓인지..포스터가 한가득 붙어있고...

암튼 야자와 아저씨한테 졌다니까.

 

 

 

HMV에 갔더니 요래줬다.

들어갔더니 타워만큼은 아니더군..음악이 안흘렀다니까.

 

돌아오는길에 Tsutaya에 들렀는데,한정 타올을 주더군.

언니,한장만..요려고 멘트 날려서 하나 받아왔다.

 

 

 

노래는 들어보니까 다 맘에 든다.

특히 세번째 트랙.

작년에 투어 엔딩으로 흘렀던 곡인데,

듣고 있으니까,

-조심해서 잘 들 돌아가요! 바이바이!!-

라 인사를 해주시던 이납상의 목소리와 그 모습이 떠올라..눈물이 그만...ㅠㅠ

친구랑 나는 노랠 끝까지 듣겠다고 버티고 앉아있었다.

그게 벌써 1년전이라니..참 세월 빠르다.

 

가사를 들어보니,

미나코 부인과의 결혼 생활이 너무도 행복한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든다.

하긴..베스트 앨범때 플레져2008 가사 바뀐것만 봐도 절절히 나온다니까.

 

 

결혼이란게 그렇게 좋은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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