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연휴 마지막 날

inaba17854 2023. 1. 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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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다시 일한다.

4일까지는 휴일.
일은 진짜 좋은데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싫은 요소가 있다.
취미로 정신적인 안정을 추구하자는 취지로 블로그를 정리했다.비즈에 관해서는 이제 여기서 떠들어야겠다.
이거 외에 더 있는데 장르가 완전 다르다. 5년 정도 후에 다 합쳐보고 싶다.

간만에 블로그를 쓰면서 스스로의 수집벽과 정리벽, 병적인 기억력에 소름이 다 끼쳤다.ㅎㅎ
일도 이렇게 해서 내가 다 피곤할 때가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겠지만.

 

올해는 2월 2일에 이납상 솔로라이브에 간다. 1월 27일 시나가와 원데이 라이브는 낙첨.

발표 전날에 그 공연장 옆에 있는 아웃백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는 길에 공연장을 향해 온갖 염원과 소망의 텔레파시를 다 보내봤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낙첨 ㅠㅠ

예전에도 똑같은 공연장에서 열린 이납상 솔로 라이브 티켓은 낙첨되서 못가고, 굿즈만 사러갔던 기억이 있다.

400여명 안에 들어간 사람들 진짜 부럽다.


오늘은 날이 밝으면 좀 산책을 해볼까.

1월말 기한으로 된 업무가 잔뜩이다. 기분전환하고 단단히 각오하지 않으면 1월 못버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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