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IGHT☆WIN

https://www.youtube.com/watch?v=PilYE0AYGmY 다음달 라이브때도 이 헤어스타일 그대로 갈 것 같다. 밴드 선전을 위한 멘트 때에 비해서는 '음..에....' 이런 말이 거의 안나온다. 이것도 선전이기는 하지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코멘트라 그렇겠지. 실제 자기 경험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까 더욱 더 술술 나오는게 아닐까 ㅎㅎㅎㅎ 조금 따뜻해지고, 바쁜 일 다 끝나면 작품집 촬영장소도 가야지 ㅋㅋㅋㅋㅋㅋ

시장을 볼 때 홀깃해서 사버리게 만드는 금액이 있다. 178엔. 커피를 마시러 가도 이런다. 헤어날 수가 없구나...

J-FRIENDS의 노랜데 일본어 가사를 이납상이 썼다. V6를 좋아해서 음반을 사서 듣기도 했던터라 활동과 관련해서 이 곡도 아는곡이었지만 가사에 관해서는 몰랐었다. 유튭에서 듣다가 이납상 버젼을 발견했다. 사실 같은곡이라고 생각을 안했고, 이납상이 커버한 음원이 돌아댕기나보다,,이런정도로만 생각했다. 아마 데모겠지? 근데 이납상 노랠 듣고 J-FRIENDS 버젼을 들어보니 다들 이납상처럼 부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웃겼다 ㅋㅋ 이놋치의 바이브레이션 스타일이 더 오버돼있다. 내가 들어온 이놋치가 아님ㅋㅋ 녹음 메이킹 같은것이 있나 뒤져봐야겠다 ㅎㅎ

셋트리스트 1.マイニューラブ 2.MR.ARMOUR 3.WOLF 4.俺よカルマを生きろ 5.トワニワカク 6.今夜月の見える丘に 7.有頂天 8.ultra soul 9.恋鴉 10.ゴールデンルーキー 11.Rain & Dream 12.SICK 13.マジェスティック 14.裸足の女神 15.きみとなら 16.RED 17.イチブトゼンブ 18.Still Alive 19.デウス 20.兵、走る (앙코르) 21.juice 22.さまよえる蒼い弾丸 감상-2016년에 갔던 이납상 솔로때도 엄청 가까웠는데 이 라이브는 이 기록을 경신했다. 쌍안경을 가지고 갔는데 꺼내서 쓰기가 빈축을 살 정도로 가까웠다. 근데 그냥 써봤다. 이납상이 눈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거리였다. 익숙했던 서포트 멤버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냥 봤던 라이브. 15번 곡은 ..

블로그를 정비하게 된 건 혼자 길게 떠들 곳이 필요했다는 점도 있지만, 관람을 해놓고 기록을 안해서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2년전에 이사를 하면서 정말 단호하게 쓸모없는 것들을 싹 다 처분했는데, 짐을 정리하면서 비즈 관련으로 모아둔 것들을 다시 꺼내보게 됐고, 파일철에 다 집합시켰다. 이 투어도 티켓을 꺼내보고 떠올리게 됐다. 셋트리스트 1.さよなら傷だらけの日々よ 2.さまよえる蒼い弾丸 3. Don't Wanna Lie 4.ピルグリム 5.裸足の女神 6.Homebound 7.ボス 8.ひとしずくのアナタ 9.命名 10.DAREKA 11.SPLASH! English ver. 12.Brotherhood #1090 〜Thousand Dreams〜 13.イチブトゼンブ 14.Liar!Liar! 15.ZERO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