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건 다이어리에 넣어야 하지 않나 싶었지만 비즈 관련이니 모ㅋㅋ 솔직히 이것도 약간 의무감으로 구입하는 느낌? 근데 또 나도 가사를 무신경하게 넘겨버리면서 곡을 들었다는 반성이 있어서 좀 이번 작품집을 계기로 진정한 팬으로 거듭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비즈파티에서 구입예약 완료. 한국에 있을때는 일본어를 공부하려고 가사를 전부 노트에 쓰고 단어를 찾아가면서 외웠다. 그래서 초기에 구입한 음반 수록곡은 라이브때도 허밍이 아니고 그냥 부를 수 있다 ㅋㅋ 팬질은 돈이 팡팡 깨지누만. 부서져라 일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