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반만에 교정과에 갔다.먼저 장착한 장치가 아직 건재한지 체크하고는 윗니에만 브라켓 접착후에 와이어를 통과시켰다. 그래서 이렇게 됐다.아침에 갔는데 저녁때쯤부터는 약간의 통증이 있을거라고 하셨다.음..점심때부터 통증이 시작됐다.뭔가 생각할 때 손가락을 잘근잘근 깨물 때가 있는데(내가 나를), 앞니 전체로 통증이 번져가는 걸 느꼈다.'이거,,,밥먹을 때 엄청 아프겠네..' 역시 저녁식사를 하면서 괴성을 지르며 먹었다는 슬픈 현실이 펼쳐짐. 오늘은 브라켓 장착 첫날이니까 양치질도 그렇고 좀 무리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다.그리고 4월부터 담당의가 바뀐다고 했다. 선생님과 작별 ㅎ 변화라면 어깨결림이 약간 심해진듯.원래 장착한 장치로 이런 거부감은 익숙해졌는데, 그래도 추가가 되니 좀 근육이 긴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