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닥쳐온 INABA/SALAS 뮤직스테이션 출연일! 그리고 또 하나는 회식. 예약된 장소는 회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식당업무가 좀 남은 모양이었던 사람들만 남겨두고 먼저 출발. 롯폰기 교차로를 건너서 비존 아래를 지나 오른쪽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하드록카페 장소는 한식당인데, 들어가면 벽에 가득한 연예인들의 싸인이 눈에 엄청 들어옴.회사 회식이고 하니 그렇게 사진 찍고 그럴 틈이 없었음하나 여기 좋은게, 들어가면 사물함이 있어서 음식냄새가 안 배게, 그리고 몸 가볍게 짐을 넣어둘 수 있는데 짐이 많은 사람을 위해 2개 써도 된다고 하는 넓은 마음씨로 환영해주셔서 2개 썼음 여러모로 자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들을 하다가(뭉쳐 앉을 멤버끼리만의 고민 ㅋㅋㅋ, 나중에 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