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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마셨다.
카부키쵸 타워까지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다다르게 됐다ㅎㅎ
타이밍도 딱 좋았다. alta쪽에서 잠깐 옮겨왔나싶은 사진을 트위터에서 봐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내가 도착하자마자 나왔다.
여긴 쫌 오래간만에 들어왔다.
요시모토 본사 앞이기도 한데,, 옛날 생각이 좀 났다.
집에 3시쯤 들어와서 뻗었다
다음날은 토요일이었고 예약해둔 미용실에 갔다가 一風堂에 갔는데 레시피가 약간 달라졌는지 새로운 맛이 되어 있었다.
월말이다
죽어라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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