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매, 당일 퇴근길에 데려오려 했으나 비가 와서 집으로 직진. 드디어 다음날 모시고 와서 지금보면서 쓰는 중 ㅎㅎ 난 세븐일레븐에서 샀는데 가방 때문에 세븐을 택했다 건너뛰다가 돌아갔다가, 다시 넘겼다가, 천천히 되돌렸다가 하면서 네시간째 보고 있다 ㅎㅎ 라이브때도 느꼈지만 영상으로 꼼꼼히 보니 이나바상 너무 말랐다 이납상 다리를 보는데 이납상 어머님을 느꼈다 상하 무늬X무늬 코디라 더 어머님스러워... 아니 왜 이리 앙상해지셨담ㅠ 마츠모토상이랑 비교해보니 정말 깜짝 놀라움! 팔이 전혀 다른걸.. 이납상이 다리 삐끗하신거 풀스토리가 나왔는데 팬들 놀랄까봐 마지막날에 오프닝때 자막으로 커밍아웃 해버리자고 제안하셨구나,,, 무대 등장때도 계단 올라가시면서 다친 쪽에 힘을 싣지 않으려고 살포시 내딛으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