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또 치과

inaba17854 2025. 7.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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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반??만에 치과에 갔다.

상하 와이어를 조금 더 강한 걸로 교체했다.
그리고 아랫니 2개가 위에서 보면 V 형태로 나 있어서, 교정장치를 장착을 못하고 있는 터라 먼저 정면으로 돌려주기 위해서 코일 스프링?을 장착했다. 양 옆에서 영차영차 게걸음으로(?) 자리를 좀 내주면 얘네들이 정면을 향하게 되는 원리라고 했다.

신기하네,,그런게 있구나 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벌써 약간 틈이 생긴 상태다. 의학의 힘이란 신비롭네.

 

다음 예약은 9월이다. 어금니쪽에 토대가 되는 장치를 더 설치한다고 2일 연속으로 예약을 하라고 했다.

 

 

끝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잇푸도 一風堂에 갔다.

나는 왜 이렇게 잇푸도가 좋은지 모르겠음. 그거야 물론 비즈가 레코딩할 때 단체로 식사를 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서 애정이 생긴거지만, 진짜 맛있다. 정말 사진의 메뉴만 먹는다.

 

 

 

역시 교정을 하고 있으니 먹는 즐거움이 약간 무뎌진 느낌.

유감스러움.

 

 

 

산책 겸 좀 걷다보니 팀 라보의 이벤트장이 보였는데, 1주일 정도 휴관이라고 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보았으나, 내 다리가 겹쳐보이면서 여장남자같은 합성사진(?)이 탄생했음.

 

 

등골이 서늘해지며 산책 마감.

올해는 정말 시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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