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Break of Dawn

inaba17854 2025. 4. 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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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qX56pePdHw

 

난 이 분의 팬이기도 하다.

옛날에 내한공연 왔었을 때 아픈 척하고  야자 던지고 집에와서 중계방송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전교생이 다 감기 걸렸다는 결론이 됐던 추억이 ㅋ

 

아주 어렸을 때는 TV에서 들려주니까 그냥 들었는데, 좀 성장하고 나서는 하도 매스컴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놔서 나도 어린마음에 편견을 갖고 관심을 멀리멀리 던져버렸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였나? 이 곡 PV를 채널V에서 보고 넋이 나가면서 팬이 되어 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3_NntYhzV4  

Michael Jackson - Blood On The Dance Floor

 

우와, 멋지다... 정말 울었다. ㅋㅋㅋㅋ

 

일본에 온 이후로는 북오프를 막 뒤져서 예전 앨범을 다 긁어모으듯이 사서 미친듯이 들었다.

비즈를 물론 중심으로 했으나 ㅎ, 마이클 잭슨의 음악은 정말 내게 많은 힘을 줬다. 정말 학부때 잘 버티게 날 지켜줬다(정말임)

 

요즘에 너무 힘든데, 특히 갑자기 어제부터 마이클 노래가 막 떠올라서 몇시간째 듣고 있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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