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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한 곳이 아직 부어있어서 하루종일 그냥 신경 쓰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했는데 이런저런 미룬 일들을 하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배달음식을 시켰다.
이력을 보니 한 2달 반 만에 집에서 시키는 주말이었다.
메뉴는 그냥 요즘에 정말 안 먹었던 KFC ㅎㅎㅎ
우리 때는 켄치라고 했는데 요즘 애들도 그러나? ㅎㅎㅎ
시킨 가게는 우리 회사 뒤에 있는 점포 ㅎㅎㅎㅎ
많이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아직 볼이 부어있어서 아주아주 느릿느릿 쪼개서 먹었다.
본격적으로 장치를 장착하고 교정이 시작되면 정말로 힘들겠지...
일기를 종종 쓰는데 글을 아직 안 올리고 정리만 하고 있는 게 있는데 글감은 2가지가 있다.
사실 이 2가지로 작년부터 계속 열심히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 ㅎ
글을 쓰는 현재로서는 해결이 잘 되서 좋고,.. 음.. 좋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많이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
월요일이 되면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