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지지난주 월요일에 연차내고 치과갔다가 끝나고 코라쿠엔을 산책했다 벚꽃은 이미 다 떨어졌고, 여름이 오기 전에 산책해두라는듯 괜찮은 날씨였다 벚꽃은 더 전에 보러 갔다왔는데 그건 나중에 올릴 예정임갑자기 두 분이 전속력으로 헤엄쳐가셔서 특종이라도 잡은것마냥 서둘러 찍었다 이 두 분 이외에는 시간이 멈춰있기라도 한 듯 너무나도 평화로운 오후였다 Diary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