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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NtfpM43C48w&feature=related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건 알겠는데,너무 재밌다.
뜨고 나서 건방을 너무 떨어 결국 4년정도 밑바닥으로 추락한 아리요시상.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아리요시상.
사랑과 애정을 깨달아 겸손해진 아리요시상은 다시 돌아와서
지금은 매일매일 텔레비전에 나온다.
정말 기쁘다...ㅎㅎㅎ
팬으로 보는 내가 봐도 귀여워죽겠는데,
친구들과 선배들은 얘가 얼마나 귀여울까.
월급 한푼 없는 4년을 술사주고 밥사먹일 정도로 아끼는 선배들이 한가득.
아..정말 행복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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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는 완전히 바뀌지만...
알레르기,비염,
도대체 나는 어느쪽일까.
다테상과 드라이브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안자고 컴퓨터.
황사인지 꽃가루인지 모르겠지만,재채기와 콧물이 장난 아니게 시작되길래 약을 먹었다.
슬슬 졸립다.
이사 준비도 슬슬 해야하고...다테상과의 한글 공부도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한다.
물론 나의 여름방학이 되면 다테상 집에 가서 출장 레슨을 하겠지만 말이다.
정말 아리요시상과는 케이스가 다르지만 나도 천국과 지옥을 맛본 기분이다.
이제 부터는 천국인건가.
이 천국생활을 지켜나가야지 꼭.
빌어먹을 동네를 뜰 생각을 하니,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