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e Tussauds Tokyo' 마담 타소 도쿄

★오피셜 사이트

https://www.madametussauds.com/tokyo/

等身大フィギュアのセレブに会おう | マダム・タッソー東京

 

10여 년 전에 오픈했다는 뉴스를 보고 계속 신경이 쓰이는 곳이었다 ㅋㅋㅋ

그냥 가보고 싶었는데 사실 오다이바에 갈 일이 별로 없으니.

6월 16일 금요일, 평일 오후. ㅎㅎㅎ

일이 있어서 연차 내고, 해야 할 일을 다 끝낸 다음에 그냥 집에 가기 좀 허전해서 오다이바로 향했다.

 

이건 다 보고 마지막 섹션에 있는 전시물.

 

 

★マツコ・デラックス　마츠코 디럭스

건물 내에서 입구를 못찾아서 헤매다가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ㅎ

뒤에 있는 제한선 안쪽은 입장료 내고 정식으로 들어갔을 때 갈 수 있는 공간. 이건 호객행위 중이라 보면 되려나 ㅋㅋㅋ

매니큐어도 너무 잘 어울리네. TV에서 보면 진짜 거의 같은 톤으로 가던데. ㅎㅎㅎ

 

 

★브루스 윌리스

처음에 입장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간다. 

브루스 윌리스랑 둘이 탔더니 이러고 있었음.

 

★조니 뎁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정면을 보면 레드카펫에 등장한 조니 뎁이 마중 나와있다.ㅎㅎㅎ

 

 

★윌리엄 왕자 내외

조니 뎁을 보고 들어가면, 정치인사들이 잔뜩 있는데,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빈이 예뻐서 이것만 찍었다.

 

 

★五郎丸歩

스포츠 스타 코너로 갔는데 이 분 밖에 역시 눈이 안 가네 ㅋㅋㅋ

 

 

이다음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집중해서 봤다.

 

★마돈나

생각보다 키가 많이 안 커 보였다.

난 진짜 마돈나 엄청 좋아하는데,,,앨범도 거의 다 듣고 지금도 틈만 나면 듣고 있으니 현재진행형 팬이다.

 

 

★GaGa様 Lady GAGA

텔레폰 때 의상이네. 

뭐라고 해야 하나, 피부도 엄청 세밀하게 재연돼 있어서 소름이 끼쳤다. 실제로 본 사람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인종이나 사람별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좀 다르게 나온다든지 해서 붉은색으로 반점이 있거나 하는 게 있는데 그것도 다 표현돼 있었다.

 

 

★마이클 잭슨

MJ

마이클 잭슨...

진짜 좋아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뒤에 뮤직비디오도 나오면서 그래픽으로 라이브 무대를 재연하거나 틀어주기도 했다.

다른 섹션 갔다가 돌아와서 보기도 했으니,,, 한 15분 정도는 마이클 잭슨만 보고 있었던 것 같다 ㅋㅋㅋ

 

 

★마담 타소

 

'마담 타소'가 유명한 여류 조각가, 밀랍인형 작가라는 사실은 첨 알았다.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고 전국 투어도 하면서 전시관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시중간에 다큐멘터리를 틀어주는 코너가 있어서 봤더니 마케팅에도 재능이 있었다고 평하는 코멘트가 있었다.

멋지네~ 

 

 

 

 

★X Japan

두 분 안 계시는 듯.. 요즘에 재결성한 상황인 거 같다.

참고로 난 히데 팬 ㅎㅎㅎ

 

★쿠사마 야요이

 

 

★브루스 리

한 때 모든 영화에 심취했는데,,다시 한번 봐볼까...

 

★오드리 헵번

생각보다 커피 큰 거 드시던데....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알겠는데,,,이런 옆모습인가 봐.. 하면서 봤다 ㅋㅋㅋㅋ

DUCATI,,는 각트가 '와스레나이카라'에서 탔던 바이크 맞는 거지??? 

★E.T.

귀여웠다.

 

 

셀카 찍어보겠다고 징징대길래 찍어보라고 핸드폰을 건넸더니 이렇게 찍더라(정말???ㅋㅋㅋ)

 

 

★안젤리나 졸리

멋지드만...캬아~~~

★Rola

로라의 시선이 향해 있는 곳으로 런웨이가 소박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관객들이 워킹을 체험하는 코너가 돼 있다.

의상이랑 화장대도 있어서, 거의 초중학생 여자애들이 시끄러웠다 ㅋㅋㅋ

 

★진혜림 Kelly Chen

양조위하고 나왔던 영화도 너무 좋았고,,,정이건도 있고, 장국영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하고 다 나왔넼ㅋㅋㅋ

그래서 친근하고 정이 가는 배우 ㅋㅋㅋㅋ

 

진짜 Gold하고,,,쇼타임 때 이납상을 이렇게 만들어놨다면,,,,

빚을 내서라도 옥션에 도전할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