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새해 첫 치과/ 작년 치료비

inaba17854 2025. 1.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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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요일에 교정치과에 갔다.

세퍼레이트 링만 4개를 장착했는데, 월요일에 또 가야해서 링이 빠져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다.

아마 월요일에 연말에 본을 뜬 걸로 제작한 교정장치를 본격적으로 장착하는 모양이다.

치간 틈새를 만드느라고 링을 끼운 것 같은데 교정장치를 장착하면 이질감의 강도가 더 올라가겠지??

 

치과에서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지금도 음식을 먹을 때 약간 아프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하나가 빠졌다.

재작년 겨울부터 마우스워셔를 쓰기 시작했는데, 익숙해지는 연습이라는 취지로 시작한 성과가 요즘에 느껴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수압이라는게 세게 느껴져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하드 모드로 쓸 때도 있다.

발치 후에 좀 아물어가는 상황에서는 칫솔질이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마우스워셔로 세정을 하고 나면 깔끔한 느낌이다.

 

 

 

2. 작년 치료비는 다음과 같다.

 

 

 

2019년, 20년, 23년은 14,830엔.

 

점점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ㅎㅎㅎ어쨌든 라이프 워크이니 열심히 치과에 다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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